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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14 발표 정리




WWDC 14 는 크게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나왔습니다.


첫번째는 차기 OS X 인 OS X Yosemite 그리고 차기 iOS 버전인 iOS 8 그리고 개발자 회의인 만큼 개발자에게 이로운 새로운 XCode 및 새 언어인 Swift 로 요약 할 수 있어 보입니다.


1. OS X Yosemite

 iOS 스러워진 심플한 디자인이 채용되고(메뉴바도 힌색 계열과 어두운색 계열론 선택이 가능해짐), Sopotlight 가 중앙에서 실행되고 Dock 등 외향적인 디자인의 변형이 큰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있었습니다.


Safari, Mail, Messages, iCloud Drive(새로추가) 등의 기능 향상등이 있었습니다. iOS 기기와의 연동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iPhone 과의 연동에서는 iPhone의 전화기 기능을 Mac으로 연동해서 사용 할 수 있고, 테더링도 설정된 iPhone을 설정하지 않고 OS X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iMessages 뿐만 아니라, 일반 메세지도 Mac 으로 연동이 되며, Mac 에서 작업 하던(Mail, iWork 등)것을 iOS로 이어서 하거나, 또는 반대로 연동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Dock의 왼쪽에 작업중인 아이콘이 표시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iOS 8

 먼저 디자인에는 큰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단순히 몇가지 기능의 추가 정도로만 보이고, 큰 변화나, 내부적인 변화도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변화는 OS X에서 소개된, iCloud Drive 가 추가 되고, iPad에서도 iPhone의 전화기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으며, 테더링도 쉬워졌다는 점정도가 보입니다.

그리고는 메세지는 바로 상단에서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고 음성 메세지나 동영상이나 사진등을 보내기 쉽게 바뀌었습니다.



Messages에서는 상단표시에서 바로 답장으로 보내거나 바로 안보이게 쓸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기능으로는 잠금 화면에서 음성 메세지가 올 경우, 듣는 방법이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되면, 음성 메세지가 플레이가 되도록 한것이 독창적이고, 애플스러운 동작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귀에 대고 음성으로 말하면, 바로 녹음되어서 보낼 수 도 있게되었습니다. 마치 통화 하듯이 음성 메세지를 주고 받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그룹 메세지와 해당 메세지 히스토리에서 받아본 사진을 한꺼번에 모아서 보거나, 나의 위치를 바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하나 주목되는것이 Family Sharing 기능으로 부모가 설정해 주거나, 자녀가 사고 싶은 App을 부모에게 요청하면, 부모가 허락하는 식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 키보드가 추가되었으나, 한국어 지원이 아직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거 같으므로 패스





3. DEV

여러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API 소개와, 새로운 개발 언어인 Swift를 내 놓았습니다.

여전히 Objective-C와 C도 지원하면서, 보다 쉬운 언어로 새로운 언어를 내 놓았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리 크게 다가오진 않지만, 개발자 회의에서의 이와 같은 정보는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https://itunes.apple.com/us/book/the-swift-programming-language/id881256329?mt=11

해당 언어에 대한 iBooks 책도 올려두었고, Xcode 6 도 곧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선 추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